5월의 신부를 위한 ‘셀프 피부 관리' TIP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5.03 11: 28

5월 웨딩시즌이 다가왔다. 이것저것 챙길 것 많은 예비신부들에게 특히 관심이 가는 것은 피부 관리이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부는 사람들의 시선과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기 때문에 결혼식 전 계획적으로 피부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직장 업무와 혼수 등 결혼준비로 바쁜 탓에 별도의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기가 쉽지 않다. 
이런 예비 신부들을 위해 셀프 스킨케어 제품을 이용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을 알아보았다.
▲ 기초적인 피부 관리에 충실
 
엘리샤코이의 비타민 포어 클렌저는 자연에서 발견한 녹차, 마로니에씨, 마치현 등 8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피부 친화적 농축 식물성 성분을 포함하여 화학성분이 들어간 제품보다 자극이 훨씬 적다.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결혼을 앞두고 예민해진 예비신부들이 사용하기에 적절한 제품이다.
또한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 속에 비타민 알갱이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 잔여물, 불필요한 각질을 당김 없이 제거할 뿐 아니라 모공 깊숙한 곳까지 깨끗하게 딥 클렌징 하여 피부에 편안함을 선사한다.
유기농 브랜드 큐티원의 알로에 크림솝은 식물성 천연 유래성분 99.8%의 미국 FDA에서 승인 받은 무 자극 클렌저. 피부 수렴효과가 높은 알로에 성분이 포함되어 근육세포 자체를 수축시키는 작용을 하는 제품이다.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어 예민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해주고, 숙성공정으로 ph 안정화를 통한 피부보호 기능이 강화되어 있다.
▲ 콜라겐 보충하기
 
엘리샤코이의 링클 아웃 콜라겐 에센스는 EGF, 피토콜라겐, 아데노신의 작용으로 피부 속 탄력을 강화하여 노화로 생기는 주름을 집중 케어해주는 고기능성 원료의 집중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때문에 결혼준비로 바쁜 예비신부들의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탱탱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집중 탄력 에센스다.
BRTC의 메디 스템 콜라겐 크림은 식물의 강력한 생명에너지를 전달하는 플랜트 스템셀 추출물과 줄기 세포, 콜라겐 및 재생, 미백을 위한 복합체의 함유로 세포 자생력을 회복시켜 피부 본래의 윤기를 되찾아준다. 동시에 콜라겐 합성의 촉진을 돕고 탄력 감소를 막아주며,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통해 피부를 유연하고 매끄럽게 가꾸어준다. 부드러운 텍스처와 끈적임 없는 마무리 감의 크림으로 효율적으로 보호막을 형성하여 오랜 시간 보습력을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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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샤코이, 큐티원, BRT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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