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이나다훼미리 안마의자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스타막스인터내숀얼(대표 이재희)이 일본 훼미리사의 창립50주년을 기념해 안마의자 EMBRACE를 지난달 17일 한국에 정식 출시했다.
이나다훼미리 EMBRACE는 기존 이나다훼미리 안마의자에 손바닥, 발바닥 온열 기능을 추가로 탑재해, 한국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목, 어깨 마사지 강도를 상향조정했다.
스타막스인터내숀얼 관계자는 “스트레칭코스를 통해 허리와 몸의 근육을 부드럽게 이완시키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고, 심플하면서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이나다훼미리 안마의자는 50주년 기념모델 EMBRACE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 영등포, 건대, 부산서면, 부산동래, 울산, 대구상인, 관악, 창원, 안양, 부평, 부천점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조사인 이나다훼미리는 1962년 창업해 50여 년간 안마의자 만을 연구, 개발해온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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