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단체샷 속 직접 그린 빅토리아 그림 공개..'눈길'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3 11: 24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가 에프엑스 멤버들과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에서 한자리가 비어 보이길래 그려봤는데…. 너무 똑같지 않나요. 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빅토리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에 설리는 사진 속 빈 공간에 빅토리아의 얼굴을 그려 넣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빅토리아와 닮은꼴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그림이 정말 빅토리아랑 닮았다", "없는 빅토리아까지 만들어주는 센스", "하나같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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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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