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야구 및 축구토토, 주말경기 연속 발매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2.05.03 11: 21

국내프로야구 및 EPL, K-리그 대상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축구토토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플러스 발행
스포츠토토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얻고 있는 국내프로야구(KBO)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게임 및 영국프리미어리그(EPL), K-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스페셜, 스페셜플러스 게임이 오는 주말 연속 발매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벌어지는 LG-두산(1경기), SK-롯데(2경기), 삼성-한화(3경기)전 등 국내프로야구 3경기의 주말 2연전을 대상으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9회차와 10회차를 연속 발행한다고 밝혔다.
넥센, LG 등 예상치 못했던 팀들의 돌풍과 삼성, KIA 등 우승후보팀들의 부진이 이어지며 갈수록 예측불가능해지는 국내프로야구에서 이번 주말 승기를 잡고 시즌 초반 판도를 주도하는 어느 팀이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또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벌어지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와 5일 펼쳐지는 K-리그 3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 20회차, 6일 열리는 EPL 3경기를 대상으로 스페셜플러스 22회차가 발매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K-리그의 성남-제주(1경기), 서울-포항(2경기), 인천-전북(3경기), 강원-상주(4경기), 부산-경남(5경기), 대전-수원(6경기), 광주-대구(7경기), 울산-전남(9경기)전과 EPL의 아스널-노르위치시티(8경기), 뉴캐슬-맨체스터시티(10경기), 애스턴빌라-토트넘(11경기), 볼턴-웨스트브롬위치(12경기), 풀럼-선덜랜드(13경기), QPR-스토크시티(14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다.
EPL에서는 정규리그 우승에 바짝 다가선 맨시티와 강등권에 속한 볼턴, QPR 등의 경기가 포함돼 축구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K-리그에서는 광주-대구, 강원-상주 경기 등 치열한 중위권 싸움을 펼치고 있는 팀들의 경기가 포함돼 이번 주말 경기가 혼돈의 K-리그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축구토토 스페셜 20회차는 5일 열리는 K-리그의 서울-포항(1경기), 인천-전북(2경기), 부산-경남(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매되며, 축구토토 스페셜플러스 22회차는 6일 벌어지는 EPL의 뉴캐슬-맨체스터시티(1경기), 애스턴빌라-토트넘(2경기), 풀럼-선덜랜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9회차와 10회차는 각각 5일 오후 1시 40분, 6일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축구토토 승무패 18회차는 5일 오후 2시 50분, 스페셜 20회차 게임은 같은 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고, 스페셜플러스 22회차는 다음 날 오후 9시 20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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