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승윤이 5년 전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이승윤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승윤VS이승윤. 2007년 5월의 나와 현재의 나. 음..저 때 나름 귀여웠다고 느끼는 건 나뿐일까? 어떤 모습이 좋은가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윤의 옛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흰 운동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승윤의 5년 전 모습은 얼굴과 몸집에 살이 있어 후덕한 모습이다. 현재 사진(우)에서 모자를 쓰고 있는 이승윤은 작아진 얼굴과 달라붙는 티셔츠로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헬스의 신! 변화의 신이네", "나도 살 빼면 저렇게 변할 수 있을까", "이승윤에게 저런 모습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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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