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와 한지붕 신예 걸그룹 갱키즈가 "티아라를 꼭 이기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갱키즈는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 슈퍼모델 김혜지와 소민, 은별, 에스더 7명으로 구성된 신예 걸그룹으로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예.
이들은 지난 4월 8박 9일동안 유럽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자와 모델 출신답게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섹시미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모습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이들은 "최선을 다해 인기 걸그룹 티아라를 이기고 싶다"고 소망을 내비쳤다. 이에 김광수 대표 역시 "갱키즈의 데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모두 완성도가 높다면 많은 기대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갱키즈의 멤버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은 그동안 드라마나 TV를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으며, 멤버 김혜지는 201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에 오른바 있는 인물이다. 이들은 5월 중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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