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개리, '회상' 이어 '목소리' 통해 호흡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5.03 16: 35

가수 백지영이 리쌍의 개리와 함께 곡 작업을 함께 했다.
지난 해 리쌍의 앨범 수록곡 '회상'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백지영. 이에 개리는 백지영의 곡 '목소리'에 지원사격했다.
개리가 피처링에 나선 백지영의 곡 '목소리'는 R&B스러운 그루감이 있는 비트와 감성적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백지영의 또 다른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백지영과 합세해 단순한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그들만의 색채를 진하게 보여줄 조짐이다.

‘목소리’ 녹음 당시 개리는 피처링 뿐만 아니라 수려한 랩 메이킹 실력을 뽐내며 30분만에 녹음을 마쳐 모든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지영의 선공개 싱글 곡 ‘목소리’는 오는 4일 티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며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음원이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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