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팬들, ‘더킹’ 촬영장에 도시락 쐈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 팬들이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촬영장에 도시락을 쐈다.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일 오후 OSEN에 “이승기 씨의 한중일 연합 팬들이 2일 촬영장에 도시락을 돌렸다”면서 “이승기 씨가 오랜 만에 드라마를 출연하다보니 팬들이 많은 선물을 주고 있다. 이승기 씨도, 소속사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킹 투하츠’의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승기 씨 팬들이 보낸 도시락 선물들이 오고 있다”면서 “이승기 씨 인기에 다시 한번 놀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 조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허걱! 대투더박! 대박! 승기야 잘 먹을게. 짱”이라는 글과 함께 이승기 팬들이 ‘더킹 투하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돌린 도시락 인증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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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조정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