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보다 윤아 택한 김영광, '급 사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2.05.03 18: 04

배우 강지환, 성유리, 이수혁, 김영광, 신민철 등이 출연하는 영화 '차형사' 런웨이 쇼케이스가 3일 오후 서울 청담 CGV 엠큐브에서 열렸다.
간담회 도중 취재진이 김영광에서 성유리와 소녀시대 윤아를 비교해 달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영광이 현재 촬영중인 윤아라고 답을 하자 성유리가 '요즘 친구들은 거짓말을 못한다' 며 농담을 건네며 즐거워하고 있다.
영화 '7급 공무원'의 신태라 감독, 배우 강지환 콤비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차형사'는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아리 뿐이지만 자나깨나 범인 검거에 매달리는 집념의 형사 차형사(강지환)가 사건 해결을 위해 패션 모델로 위장, 런웨이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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