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주최하는 LG 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가 오는 4일 개막한다.
서울시 24개 초등학교가 참가해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구의야구장 및 신월야구장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대회에는 이수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LG는 연고지역내 유소년 야구 활성화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중학교 야구대회를, 2000년부터 초등학교 야구대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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