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하는 정명원 코치,'우리 태훈이 다칠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3 19: 24

3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두산 정명원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올라와 삽질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삼성은 탈보트가 선발투수로 나서 시즌 3승에 도전한다. 두산은 임태훈을 선발로 나섰다.
임태훈이 두산의 3연승을 이끌며 니퍼트와 함께 4승으로 다승을 기록할지, 아니면 삼성이 임태훈에게 첫 패배의 안길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soul101@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