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폭행사건 전말 공개 “공격하란 말 들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03 19: 29

방송인 노홍철이 2008년에 겪은 폭행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김C, 이해영과 함께 새 MC로 참여한 노홍철은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교수가 기억에 남는 사건을 이야기하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폭행사건 당시 내가 계속 맞기만 하자 ‘너도 공격해. 덤벼’라는 말까지 들었다”고 고백했다. 노홍철의 말에 표 교수는 “대처를 정말 잘했다”고 칭찬했다는 후문.

표 교수, 정주리,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두드림’은 오는 5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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