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늦봄, 가벼워진 옷만큼 메이크업도 가볍게~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05.04 14: 19

기온이 26~27도를 향하며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은 날씨덕분에 거리에는 반팔, 반바지 등 시원한 옷차림의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점점 올라가는 온도로 나른해지는 늦봄, 가벼워진 패션처럼 메이크업도 가볍고 투명하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
엘리샤코이의 다이아몬드 샤이니 펄 비비는 쥬얼리파우더의 샤이니한 펄이 함유되어 자체발광 반짝이는 피부 톤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SPF27/PA++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비비크림으로 사용 후 캡에 내장되어 있는 컨실러로 잡티를 커버할 수 있는 일석 삼조의 효녀 제품이다.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BRTC의 쟈스민 3D 워터풀 밤은 촉촉한 피부 광채와 입체 물광을 선사하는 보습 밤이다. 홍화씨, 호호바, 탄제린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이 밤 타입으로 농축되어 하루 종일 피부의 수분을 지켜줌으로써 반짝반짝한 꿀 피부를 연출해 준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 광대뼈, 코, 인중 등 빛이 먼저 닿은 부위에 살짝 발라주는 것으로 물광 효과를 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봄철의 건조한 바람으로 메마른 입술에 립밤처럼 사용할 수 있는 멀티기능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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