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야외 촬영 중에 여름 같은 봄 날씨를 만끽했다.
유아인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을 열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아인은 긴팔 재킷에 긴 바지, 구두까지 완벽한 정장을 갖춰 입은 모습이다. 내리 쬐는 햇빛 아래서 불만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이는 그에게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짜 더워 보인다", "더워서 짜증난 표정?", "봄 어디갔지?", "진짜 여름이 열린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서 강영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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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