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전 삼성 오승환 투수가 타격 연습을 하고 있다. 오승환은 타격 연습 후 박석민 보다 낫지 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삼성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반면 한화는 장신 우완 양훈이 선발등판한다.
삼성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훈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