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다솜, '뮤뱅' 가는길..일상복 입은 모습은 '청순'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4 17: 52

걸그룹 씨스타의 다솜과 보라가 무대 위 섹시함을 벗고 청순함을 과시했다.
다솜은 4일 오후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다솜이 신나요! 오늘 뮤뱅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라와 다솜은 차 안에 나란히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다. 시스루 상의와 옆트임 스커트로 대표되는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일상복 차림의 두 사람은 무대 위 섹시함과는 다른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씨스타는 타이틀곡 '나혼자'로 지난달 2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27일 KBS '뮤직뱅크', 29일 SBS '인기가요'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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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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