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7회초 1사 3루 한화 김경언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장성호가 홈을 밟은 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장성호는 7회 역전 3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다.
삼성 외국인 투수 브라이언 고든이 한화를 상대로 시즌 3승 사냥에 나선다. 반면 한화는 장신 우완 양훈이 선발등판했다.
삼성 타선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서 양훈에게는 쉽지 않은 경기가 될 전망이다. /soul1014@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