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종료후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이날 열린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 대결은 3-3으로 끝내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특히 KIA는 전날 SK전에 이어 이틀 연속 12회 연장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KIA는 2무(6승10패)째를 기록했고 넥센은 첫 무승부(10승9패)를 기록했다. 넥센은 전날 공동 4위였던 LG가 패하면서 단독 4위가 됐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