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시즌 깜짝스타' 탄생에 더 빛나는 'OSEN 스카우팅 노트북'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2.05.05 08: 30

"저선수는 도대체 누구야".
야구팬은 물론 현장의 코칭스태프와 구단 관계자들까지 뜬금없이 생소한 '깜짝 스타'가 탄생하면 '저선수가 누구인지'하는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이 때 궁금증을 풀어주는 해결서가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이다. 국내 유일의 1, 2군 전선수 소개서이기 때문이다.
예상밖으로 시즌 초반 대혼전을 벌이고 있는 2012시즌은 더욱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이 필요해졌다. 2007년 한국프로야구 최초로 전선수를 소개하는 가이드북으로 탄생한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이 2012시즌 초반 더욱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이승우(LG), 허경민(두산), 박지훈(KIA), 신본기(롯데), 서건창(넥센), 심창민(삼성), 마리오(SK), 하주석(한화) 등 그동안 프로야구 1군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1, 2군 등록선수 전원을 소개한 유일한 가이드북인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을 더욱 찾게 된다.
2012 프로야구는 개막전 전문가들의 전망과 다르게 시즌 초반 대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시즌 초반이기는 하지만 1강으로 꼽혔던 작년 챔프 삼성 라이온즈가 하위권에 머무르고 약체로 여겨졌던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가 선전하며 중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혼전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신예들과 올 시즌 입단 신인들이 갑작스럽게 튀어나오는 등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올 시즌은 유난히 8개구단 대부분에서 주전 선수들의 부상과 부진을 틈타 신예들이 대거 주전 도약의 기회를 얻고 있다. 
이럴 때 코칭스태프가 가장 필요한 것이 선수에 대한 평가서이다. 상대팀에 잘 알지 못하는 선수가 나올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것이 가이드북인 것이다. 그래서 감독이나 코칭스태프가 가장 쉽게 찾는 것이 프로야구 최고의 매체인 OSEN의 야구 전문기자들의 심혈을 기울여 만든 ‘2012 스카우팅 노트북’이다.
OSEN 스카우팅 노트북에는 1군은 물론 2군에 소속된 프로야구 등록선수 전원에 대한 국내 유일의 평가서로 이미 정평이 나 있다. 전선수의 이력을 비롯해 각팀 스카우트, 전력분석 요원 등 전문가들의 평가를 정리한 국내 유일의 책이다. 모든 선수들을 비슷한 분량으로 똑같은 양식에 따라 평가했다.
최근 프로야구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쏟아져나오고 있는 비슷한 유형의 가이드북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석서이다. 스타 위주의 소개서인 다른 책들과 달리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은 전선수 소개서로 확실하게 차별화, 야구계 인사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8개 구단 감독실에 비치돼 있는 유일한 가이드북이다. 일부 감독들은 아예 OSEN 스카우팅 노트북만 책꽂이에 놓고 선수가 궁금할 때마다 찾아보고 있다. 구단 사장, 단장 등 야구단 수장들은 물론 프런트 직원들도 항상 가까이 두고 필독하는 가이드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은 일반 판매를 많이 하지 않았으나 올해부터는 교보문고를 비롯한 오프라인 서점과 인터파크, YES24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 프로야구 소개서들 중에서 가장 많은 컨텐츠로 두꺼운 책이지만 가격은 권당 1만2000원으로 합리적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프로야구 소개서의 ‘클래식’이 돼가고 있는 OSEN 스카우팅 노트북이 어느 때보다도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2012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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