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박소현 안기자 '열중쉬어' 매너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5 10: 17

배우 박해일이 매너있는 포즈로 '매너남'에 등극했다.
방송인 박소현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해일, 특이한 사인. 잠시 후 7시! '박소현의 러브게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현은 박해일의 어깨에 기대어 있지만 박해일은 얼굴에 함박웃음을 띄고 '열중쉬어' 자세로 사진 촬영에 임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또박또박하게 정자로 씌여진 박해일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보통 화려한 필체의 사인과 대조적인 박해일의 사인은 정직하고 반듯한 글씨체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진정한 매너손", "박해일 긴장한 듯", "두 분 다 너무 귀엽다", "둘다 동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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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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