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 촬영장서 졸도의 남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5 10: 16

'적도의 남자' 엄태웅이 '1박 2일' 촬영장에서는 '졸도의 남자'로 돌변해 웃음을 안겼다.
배우 주원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장안의 화제! 수목드라마 '졸도의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KBS 2TV 주말 버라이어티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과 배우 엄태웅, 김승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피곤했는지 버스 안에서 '졸도한 듯' 골아 떨어져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 출연 중인 엄태웅은 드라마 속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정감가는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적도의 남자 엄태웅의 반전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이번엔 졸도의 남자 특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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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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