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외모만큼이나 잘생긴 쇄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원은 지난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들은 어떻게 하냐고 크게 놀라던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6집 녹음 하러. 이번 한국 일정은 정말 알차게 보낸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원은 카메라를 향해 만족스런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눈높이 보다 조금 위에 위치한 카메라 때문에 티셔츠 사이로 살짝 보이는 시원의 쇄골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은 "검은색 티셔츠만 입었을 뿐인데...", "얼굴에서 빛이 나는 듯", "쇄골 밖에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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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