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강지영이 4D 안경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승연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와우 4D 완전 신세계! 꺅 너무 좋아. 어떡하지? 꺅꺅 꿈에 나왔으면 좋겠다! 우와 우와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과 강지영은 4D 안경을 끼고 신기한 듯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커다란 4D 안경 마저 본인들만의 개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낸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4D 안경 쓰고 신났네", "4D 안경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 "한승연에게는 안경이 너무 큰 듯", "안경이 카라빨 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을 본 강지영은 "진짜 대박이야. 헐크 짱. 언니 꿈에서 만나자"라며 즐거웠던 영화 관람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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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