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SK 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벌어진 5일 문학구장은 경기 전부터 입추의 여지가 없이 경기장이 가득찼다.
이번 매진은 지난달 7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 이어 두 번째 기록이며 오후 1시 50분 전 좌석인 2만7600석이 모두 팔렸다.

한편 SK는 5일 현재까지 열린 홈 12경기서 총관중 12만7887명, 평균관중 2만657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작년 대비 46.5%(2011년 홈 12경기 총 관중 126만9145명, 평균관중 1만4100명)의 관중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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