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홈구장인 광주구장이 어린이날을 맞아 꽉 들어찼다.
KIA는 5일 오후 2시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 앞선 1시간 전인 오후 1시 1만2500석이 모두 들어찼다고 발표했다.
예매분은 이미 다 매진된 상태였고 오전 11시 20분부터 현장에서 판매된 3000장마저 오후 1시에 모두 팔렸다.

이로써 KIA는 올 시즌 3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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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백승철 기자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