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송지은, 생일 맞아 센터 자리 꿰차 '방긋'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5 14: 32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생일을 기념해 그룹 내 '센터' 자리에 서는 특별 대우를 받았다. 
송지은은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이라고 세워준 센터 자리. 한선화와 정징거의 어설픈 손하트. 고...고마워 얘들아. 리다 언니는 부재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은 왼쪽 한선화와 오른쪽 징거 사이인 '센터' 자리에 서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한선화와 징거는 송지은의 양쪽에서 손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며 그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송지은 드디어 센터자리 꿰차나", "이대로 센터에 눌러 앉길", "지은 양 생일 축하!", "효성 리다가 빠져서 아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5일)은 송지은의 생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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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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