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과 정진운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치원생으로 깜짝 변신했다.
조권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어린이날 !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나는... 현실을 받아들여야지... 24살일 뿐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과 정진운은 유치원생을 연상시키는 모자를 쓰고 불만이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다른 사진 속 조권은 유치원 교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현실 안 받아들여도 될 듯", "유치원생 변신? 귀엽다", "24살도 아직 어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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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