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현빈이 9박 10일간의 상병 진급 휴가를 즐기고 있다.
현빈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달 초 휴가를 나온 것으로 들었다. 회사 측에서도 기사를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며 "상병 진급에 따른 정기 휴가로 알고 있다. 워낙 휴가나 복귀 스케줄 등에 대해 사전에 공유하지는 않는다. 개인적으로 가족이나 측근들과 시간을 보내다 내주 중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해 화제를 모았다. 오는 12월 6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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