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미로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다미로는 5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인 답지 않은 독특한 카리스마를 분출했다.
안다미로는 체인프린트의 트렌치코트를 입고 등장, 인상적인 올인원 패션과 함께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레이디 가가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퍼포먼스, 의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안다미로가 부른 곡 '말고'는 경쾌한 레트로 리듬이 가미된 일렉트로닉 펑키 사운드의 퓨전 댄스 곡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한편 안다미로는 아시아의 레이디 가가를 목표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 야심 찬 도전장을 내민 실력파 댄싱 디바로, 지난 달 20일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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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