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딸과 압구정 나들이..'할리우드 스타 포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5 16: 49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이 가족과 함께한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야호.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 가족은 압구정 나들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할리우드 스타들처럼 커플룩을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딸 아라 양도 엄마, 아빠 사이에서 선글라스 낀 채 깜찍한 포즈를 지어 보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라 양, 점점 예뻐지는 듯", "할리우드 스타가족 보는 것 같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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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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