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는 최용수 감독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2.05.05 17: 29

선제골을 터트린 최태욱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된 김태환이 FC 서울을 승리로 이끌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은 어린이날인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1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 경기서 후반 터진 김태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6경기 무패행진(3승3무)와 함께 홈 무패(5승1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포항은 원정 3연패에 빠지며 부진탈출에 실패했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경기 전 황선홍 포함 감독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하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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