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이믿음 "형, 누나 팬들 많아져 행복"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5.05 17: 31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이정용의 아들 믿음 군이 "요즘 형, 누나 팬들이 많아져서 기분이 좋다"고 털어놨다.
5일 오후 방송된 '붕어빵'은 '내 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순간'을 주제로 전파를 탔다.
이날 믿음 군은 "얼마 전에 담임선생님이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누구냐'고 아이들에게 물어봤다"며 "그랬더니 반 친구들이 '이믿음'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5, 6학년 형들도 우리 반으로 와서 '네가 이믿음이구나. 귀엽구나'라고 해줘서 좋다"며 "할아버지 할머니 팬들이 많았는데, 이제 형 누나 팬들도 생겼다. 그래서 요즘 학교 가는 게 제일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붕어빵'은 주니어들의 깜찍한 합창으로 기분 좋게 문을 열어 풍성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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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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