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광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10회말 1사 만루 대타 송산이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KIA는 이날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연장 10회말 상대의 실책성 플레이 속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잠실 두산전 이후 첫 승을 신고한 KIA는 시즌 7승(10패2무)째를 올렸다. 반면 넥센은 10패(10승1무)를 기록해 승률이 5할로 내려갔다. / baik@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