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싱크로율 100% 그림 화제..'판박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6 08: 45

 가수 백지영이 팬으로부터 자신을 쏙 빼닮은 그림을 선물 받았다.
지난 4일 오후 백지영의 트위터에는 한 팬의 "제 친구가 언니를 그려 보았어요. 예쁘게 봐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그림이 게재됐다.
공개된 그림에는 미소를 짓고 있는 백지영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그림에는 백지영 특유의 눈웃음과 표정, 도톰한 입술까지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백지영이 지난 8집 '피타(PITTA)'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동할 때의 모습과 닮은꼴이다.

이에 백지영은 "와~ 진짜 비슷해서 저장!!" 이라는 글로 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완전 똑같네", "사진이야? 그림이야?", "사랑이 듬뿍 담긴 선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7일 타이틀 곡 공개에 앞서 선공개곡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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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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