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수라바야컵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 9종목 우승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2.05.06 09: 21

한국이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서 열린 2012 수라바야컵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서 한국이 9종목 우승과 함께 4종목 준우승을 달성했다.
한국은 19세 이하(U-19) 혼합복식에서 정재욱-이장미 조와 류수환-채유정 조가 모두 결승전에 진출, 맞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정재욱-이장미 조가 2-1(9-21 21-19 21-1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은 U-19 혼합복식에서만 나온 것이 아니다. U-19 남자복식의 박세웅-류수환 조와 U-19 여자단식의 김효민, U-19 여자복식의 채유정-김지원 조, U-17 여자단식의 이선민, U-17 남자복식의 김재환-김정호 조, U-17 여자복식의 방지선-이선민 조, U-15 남자복식의 변정수-박경훈 조, U-15 여자복식의 김가은-김혜정 조도 우승을 달성했다.

이외에도 한국은 U-19 여자단식의 이민지, U-19 혼합복식의 류수환-채유정, U-17 혼합복식의 김정호-이선민 조, U-15 남자복식의 이홍섭-임수민 조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U-19 남자단식의 정재욱과 U-19 여자단식의 이장미, U-19 남자복식의 전혁진-김동주 조, U-19 여자복식의 강지영-이민지 조, U-19 혼합복식의 박세웅-김지원 조, U-19 혼합복식의 전혁진-이민지 조, U-17 여자단식의 방지선, U-17 혼합복식의 서승재-이분 조, U-15 여자복식의 김향임-손민희 조가 3위를 기록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