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가방' 만들어 드려요~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5.06 09: 10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롱샴 오더 메이드 핸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롱샴 백을 가질 수 있는 스페셜한 행사다. 롱샴의 대표적인 제품인 르 쁠리아쥬(LE PLIAGE)와 르 카바스(LE CABAS)백 2 종류로만  진행된다.

작은가방, 파우치, 동전지갑 등으로 나온 르 쁠리아쥬의 가격은 10~20만 원대이며, 크기별로 나뉘는 르 카바스 백은 60~70만 원대이다.
진행 방식은 고객이 먼저 2가지의 롱샴 가방 중에 원하는 라인의 백을 선택한 뒤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는 가방 손잡이와 컬러, 알파벳 이니셜을 선정하면 된다.
역사적으로 여행을 자주 다니는 과거 귀족들은 자신들의 물건을 판별하기 위해 트렁크나 가방에 이니셜이나 가문의 문장을 새기곤 했는데, 그 동안 해외에서만 진행되던 이번 이벤트를 통해 나만의 오리지널 백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한국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이번 롱샴 이벤트는 전국 롱샴 매장 가운데 AK 수원 점과 롯데 본점 2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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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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