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공항에서도 빛나는 우월한 각선미'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2.05.06 12: 19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배우 전지현이 영화 '베를린' 촬영차 독일로 출국 하고 있다.
하정우 한석규 류승범 전지현. 초호화 군단이 합류한 '베를린'(감독 류승완)은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예상치 못한 음모에 휘말린 채 서로를 쫓게된 세 남자와 한 여자의 첩보액션 드라마다. 연기력과 흥행성 모두를 인정받은 최정상 배우들이 합류한 기대작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베를린'을 독일 베를린과 라트비아를 오가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돌입하며 촬영을 마친 후 6월께 귀국, 이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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