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의 멋쟁이 코치 3인방 신승훈, 리쌍 길, 강타가 본인 팀원들과 함께 한 4장의 사진이 공개돼 깨알 같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서도 직접 코치와 팀원들간의 관계가 돈독하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왔지만 뒷풀이 사진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
평소에도 팀원들의 모든 걸 일일이 챙길 만큼 꼼꼼한 코치로 소문난 신승훈은 역시나 뒷풀이 사진에서도 아버지 포스를 풍기며 팀원들과의 다정다감함을 뽐내고 있다.

멋쟁이 코치 강타는 정나현, 지세희와 각 각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었고. 리쌍 길은 평소에도 팀원들에게 개성을 중요시 했던 만큼 우혜미와 재미난 자세로 사진을 찍은 것.
누리꾼들은 “코치와 팀원들이 정말 친한 거 같다”며 “아 노래만 잘 한다면 나도 저 자리에 끼고 싶다”는 등 부러움 가득한 소감을 남기고 있다.
한편 오는 5월 11일 금요일밤 장소를 옮겨 3천 석 규모의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신승훈, 백지영, 리쌍 길, 강타 코치팀을 각 각 대표하는 손승연, 유성은, 우혜미, 지세희가 단 한 명에게 돌아가는 우승자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친다.
과연 여기서 대한민국의 선택을 받을 단 한 명의 슈퍼 보이스는 누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결승 무대에 서는 4명의 신곡이 엠넷닷컴을 통해 전격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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