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일렉트로 보이즈, 박력있는 랩+감성 보컬 '반전매력'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6 16: 01

그룹 일렉트로 보이즈가 힙합과 감수성 짙은 음색의 무대를 펼쳤다.
일렉트로 보이즈는 6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곡 '웃을까 울을까'를 열창했다.
이날 일렉트로 보이즈는 전사 같은 의상의 랩퍼들과 여신 같은 여성 보컬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일렉트로 보이즈의 '웃을까 울을까'는 사랑의 슬픔을 표현하는 가사지만, 흥겨운 멜로디와 랩으로 무대의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매혹적인 중심 보컬과 절도 있는 랩의 적절한 조화는 힙합 장르의 새로움을 보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미, 일렉트로 보이즈, 5tion, 리듬파워, 노라조, 양파&이해리&HANNA, 초신성, 아이비, 써니힐, EXO-K, B.A.P, 디셈버, 아이린, U-KISS, 4minute, SISTAR, 태티서가 출연했다.
jumping@osen.co.kr
'인기가요' 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