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생일에 수상까지 겹경사..'함박웃음'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6 17: 43

걸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생일에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겹경사를 안았다.
6일 오후 씨스타 공식트위터에는 "[다솜]울짱~스타일과 함께한 시간.. 생애 최고의 날이었어요!!!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솜이 꽃무늬 반소매 원피스를 입고 있다. 양손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다솜은 환하게 웃으며 기분 좋은 모습이다. 특히 '오늘 생일'이라는 문구가 쓰인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6일(오늘) 생일을 맞았으며, 이날 오후에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씨스타 곡 '나 혼자'가 뮤티즌송을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생일에 뮤티즌송까지 겹경사네", "생일, 1위 모두 축하한다", "정말 예쁘다, 무대 아래에서는 순수하고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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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공식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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