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에게 날아든 얼음물병 아찔한 순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2.05.06 17: 50

LG 트윈스가 1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폭발력에 힘입어 두산 베어스에 이틀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과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3으로 승리, 2연승을 기록했다.
3회초 1사 1,2루 두산 임재철의 외야플라이를 LG 박용택이 호수비 펼치며 잡아냈다. 한 관중석 팬이 물통을 던지고 있다./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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