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귀여운 소년과 '천진난만' 다정샷

JYJ 멤버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아이와 함께 천진난만한 모습을 공개했다.

박유천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약속", "행복하다"에 이어 "귀여운 석준이다"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촬영 현장에서 계단을 오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어 한 소년을 껴안고 장난을 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소년은 JYJ 소속사 지인의 가족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눈길을 모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훈훈한 모습이다. 아이를 좋아하나보네", "저런 웃음 항상 보여주기를 바란다", "정말 즐거워 보인다.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이각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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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