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2' 이수영, 생방송 긴장감에 파스 투혼 "토할것 같다"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6 18: 46

가수 이수영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
6일 오후에 방송된 '나가수2'에서는 지난 방송분에서 조추첨을 통해 나눠진 A조와 B조 중 A조의 생방송 첫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이수영은 무대에 오르기 전 MC 노홍철과의 인터뷰에서 무척 지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수영은 "너무 긴장돼서 토할 것 같다"며 생방송을 앞둔 심정을 단적으로 드러냈다.

이어 노홍철이 이수영의 목 뒷부분에 붙여진 파스들을 발견하면서 이수영의 '파스 투혼'이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가수2'에서는 이수영 외에도 가수 이영현, 이은미, 박미경, JK김동욱, 백두산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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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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