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벌써 외조? 연인 박시은 닭살응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7 10: 15

배우 진태현이 자신의 연인으로 알려진 배우 박시은을 공개적으로 응원했다.
진태현은 지난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 연휴는 잘 마무리 하셨나요? 오늘은 제가 우정출연하는 '신들의 만찬'과 또 시은 씨가 목숨 걸고 다녀온 '정글의 법칙'이 하는 날입니다. 많은 트친 분들의 응원과 관심 부탁 드려요. 무한 알티 반사!"라는 글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2'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했다.
글을 본 네티즌은 "벌써부터 외조? 부럽다", "서로 응원하는 모습 보기 좋다", "정말 잘 어울리는 천생연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은 지난 25일 공식 연인을 선언했다.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출연 중이며 박시은은 SBS '정글의 법칙2'로 예능 프로그램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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