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어버이날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다.
항상 자녀들을 챙기느라 처녀 때처럼 꾸미지 못하는 어머니를 볼 때마다 마음 한구석에 미안한 마음이 생겼을 것. 올 어버이날에는 어머니의 숨겨져 있던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해줄 주얼리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품격을 살려주면서도 화려한 어머니들의 스타일별로 적합한 주얼리 제품을 추천한다.

▲ 브로치는 확실하게 포인트가 될 수 있게
브로치는 되도록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 한다. 그래야 평소 수수한 스타일의 옷을 즐겨 입거나 화려한 옷을 즐겨입는다해도 잘 어울려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돕는다.
샤비쥬 플라워 브로치는 활짝 핀 꽃 한송이가 우아한 백조를 감싸고 있는 모양으로 펜던트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촘촘한 큐빅세팅으로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릴리안 릴리 브로치는 은은한 진주 세팅에 다섯송이의 만발한 백합이 고급스럽게 펼쳐져 화려하면서도 모던하다.

▲ 주얼리 세트, 브로치와 함께 선물하기 좋아
브로치 하나로는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하지 못할 것 같다 느껴진다면 주얼리 세트를 함께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4050세대의 어머니에게 어울리는 주얼리 세트를 선택할 때에는 심플한 디자인 보다는 디테일이 많으면서 메인 보석과 스톤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화려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선택해야 한다.
릴리안 시크릿 릴리 3종세트는 펜던트와 귀고리, 반지로 구성됐다. 화려한 스톤들이 진주를 감싸고 있는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다. 럭셔리하면서 중후함이 느껴져 어버이날 선물로 제격이다.
만일, 어머니의 취향이 단조로운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목걸이와 귀고리로 구성된 라로즈 다이아몬드 세트도 좋다. 1부 다이아몬드 세팅에도 부담 없는 가격과 장미꽃을 모티브로 한 세련된 디자인 탓에 어느 연령대에도 어울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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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골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