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종업, 젤로 빙의? 젤로의 '나쁜손' 역습!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12.05.07 10: 38

그룹 B.A.P의 장난꾸러기 막내 젤로가 한 살 형 종업에게 역습을 당했다.
최근 두 번째 싱글 앨범 '파워(POWER)'를 공개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B.A.P는 공식 팬카페(cafe.daum.net/TS-ASIAN)를 통해 막내 라인 젤로와 종업의 장난끼 넘치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종업은 젤로가 빙의된 듯 마스크를 쓰고 젤로의 배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젤로의 머리에 한 쪽 팔을 올리고 젤로의 시야를 가리는 등 기존에 젤로에게 당해왔던 장난에 대한 깜찍한 복수심을 발휘했다.

95년생 종업은, 아이돌 족보를 통해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최연소로 인증된 96년생 젤로의 장난기에 항상 당하는 입장이었지만 이번에는 그 입장이 바뀐 것.
이에 팬들은 "종업오빠의 반란", "뉘집 아들인지 참 귀엽기도 하셔라", "아 막내라인, 이번에는 종업 나쁜손인가요 하하", "서로 역할 바꾸기 놀이를 하나?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막내 라인의 귀여움을 열렬히 응원했다.
한편 B.A.P는 타이틀곡 '파워'로 지난 6일 SBS '인기가요'에서 'TALE 7'에 랭크 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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