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향기로 만든 샴푸?…케라시스, 10주년 론칭 기념 출시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5.07 11: 54

애경은 ‘케라시스’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케라시스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은 10년간 케라시스가 사랑 받은 요인 중 고객들이 꼽은 장점인 ‘향’에 초점을 맞춘 스페셜 기획이다.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의 사랑 받고 있는 향을 모티브로 해 샴푸 3종, 린스 1종으로 구성했다.
애경 개인용품마케팅본부 박대기 본부장은 “케라시스를 사랑하는 고객의 기대와 사랑에 더욱 부응하고자 향과 디자인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번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 3가지로 구성된 향기는 각각 데이지, 바이올렛, 백합이다. 지속력이 또한 좋아 머리를 감고 나면 마치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용기 디자인 역시 특별하다. 2002년 브랜드 론칭 당시의 용기 모양을 그대로 재현한 후 호주 출신의 일러스트 작가인 옐레나 제임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샴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느낌의 디자인을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환상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의 일러스트는 케라시스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보다 감각적으로 표현해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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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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