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가인, 커플티 입고 공중부양 코믹샷 '다정해'
OSEN 김경민 기자
발행 2012.05.07 14: 31

가수 박진영이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가인이 선물해준 단체 연습복을 입고 연습하다 식사 시간. 키가 똑같죠? 이번 주 목요일 '엠카운트다운'부터 음악방송 시~작! 팬여러분 갑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검은 후드 점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있다. 박진영의 왼쪽으로는 가인이 같은 디자인의 회색 후드 점퍼를 입고 있다. 특히 가인은 박진영과 동료의 어깨에 매달려 발이 붕 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키가 왜 똑같나 했더니 발이 떠있네", "코믹한 설정샷, 다정하네", "박진영-가인 음악방송 컴백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과 가인은 듀엣곡 '다른 사람 품에 안겨서'는 가온차트의 5월 첫째 주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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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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