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김민종, 중년 맞아? '최강 비주얼'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2.05.07 17: 26

‘신사의 품격’ 출연 배우들의 화보 같은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7일 오후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이종혁의 걷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안구정화 4인방’은 올블랙 수트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단지 걷는 모습일 뿐인데 명품 화보를 보는 듯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 등이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발칙한 남자들의 심리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배우들의 숨겨진 코믹 요소들이 마구 분출돼 촬영장에 연일 웃음이 그치지 않고 있다. 제대로 망가지는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네 남자들이 그려낼, 남자들도 모르는 남자들의 세계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네 남자의 각기 다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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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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