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지수가 근황을 전하는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수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태원 심야 번개! 새벽의 이태원은 아직도 케밥향이 진하더라~ 오랜만에 새벽 공기 신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흰색의 반소매 티셔츠에 모자를 쓰고 커피를 들고 있다. 신지수의 뒤로는 이태원 역의 팻말이 보인다. 특히 모자가 삼킬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미모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오랜만에 사진을 보니 반갑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어서 좋은 작품으로 컴백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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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트위터.